스프라켓 교체



[전화기로 찍은거라서.. 화질이.. 영~]

반영작업 하고나서 뒷기어 변속에 문제가 있는 부분을 해결하고자 바이크닥터에 방문을 했다.
집에서 가깝기도 한 샵이지만... 다른 샵과 틀리게 정감이 가고... 정말 프로메카닉이라는 생각이 드시는 사장님...
최소의 비용으로 해결을 하고자 하니... 일단은 해당 기어를 피해서 더 타라고 하신다.
그러려고 마음 먹었다가... 나중에 스트레스 받고 그 기어로 인해서 얼마전에 교체한 체인까지 영향이 있을까봐...
권고대로 걍~ 통째로 교체를 했다. 슬램 X.O...
조금 있으면... 자전거 본체 구매가격보다 소모품 및 부품 교체비용이 더 나오게 생겼다. ㅎㅎ
빨간색으로 포인트도 주고... 점점 더 애착이 가는 내 애마~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