XX아~ 열심히 하지마~. 잘하란 말야~
지난 금요일에 출근해서 몸무게를 봤더니.. 91kg... 오~ 5~6kg은 빠진거군... 했는데.. 오늘 출근해서 샤워하고 체중 측정해보고 좌절... 헐... 원복 했다. 주말에 너무 놀아줬나... 이넘의 몸무게는 고무줄도 아니고... 3~5kg은 왔다갔다... 탄력적이군... 와이프랑 내기한 10kg 감량의 길은 멀고도 험하네...
체육대회가 있고나서 허리 통증으로 일주일동안 자전거 출근을 쉬었다가 다시 하려니... 완전 힘드네요. 같은 코스 같은 시간으로 도착하려니... 도착해서 날씨 탓도 있겠지만.. 땀이 완전 범벅...ㅋㅋ 사내 휘트니스 센터에서 샤워하고... 자리에 앉았아서 올립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