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름엔 자전거... 겨울엔 음악...
날씨 탓인지.. 여름에는 활동적인 취미에 심취해 있고.. 겨울엔 스키를 제외하면 InDoor에서 해야 하는 취미를 찾게 된다. 아마도 SwingDance를 시작하면서 부터였을거다. 음악을 듣기 시작한게... 보통은 최신가요 100곡을 MP3 파일로 듣고 다니다가 겨울이 되고... 활동적인 취미를 못하게 되면... 보다 좋은 소리를 찾게 된다. 한때는 붕붕~ 때려주는 중저음이 좋아서 BOSS 헤드폰을 선호 했는데... Jazz를 듣게 되면서부터 중저음의 베이스보다는 고음의 보컬을 선호하게 됐다. 그래서 내손을 떠난 중저음대에서 유명한(그렇다고 비싸지 않은) 헤드폰이 몇개는 된다. 마지막에 걍~ OutDoor 용으로 사용하던 헤드폰은 젠하이져 HD228 이다. 현재는 집에서 PS3에 달려서 허우적거리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