출근기 쓰라고 하셔서~ ㅋㅋ 처음쓰는 출근기
- Blog/Bike
- · 2010. 6. 29.
오늘도 날씨가 덥겠네요. 자전거 출근 완료~
- Blog/Bike
- · 2010. 6. 24.
[전화기로 찍은거라서.. 화질이.. 영~] 반영작업 하고나서 뒷기어 변속에 문제가 있는 부분을 해결하고자 바이크닥터에 방문을 했다. 집에서 가깝기도 한 샵이지만... 다른 샵과 틀리게 정감이 가고... 정말 프로메카닉이라는 생각이 드시는 사장님... 최소의 비용으로 해결을 하고자 하니... 일단은 해당 기어를 피해서 더 타라고 하신다. 그러려고 마음 먹었다가... 나중에 스트레스 받고 그 기어로 인해서 얼마전에 교체한 체인까지 영향이 있을까봐... 권고대로 걍~ 통째로 교체를 했다. 슬램 X.O... 조금 있으면... 자전거 본체 구매가격보다 소모품 및 부품 교체비용이 더 나오게 생겼다. ㅎㅎ 빨간색으로 포인트도 주고... 점점 더 애착이 가는 내 애마~ ^^
지난 금요일에 출근해서 몸무게를 봤더니.. 91kg... 오~ 5~6kg은 빠진거군... 했는데.. 오늘 출근해서 샤워하고 체중 측정해보고 좌절... 헐... 원복 했다. 주말에 너무 놀아줬나... 이넘의 몸무게는 고무줄도 아니고... 3~5kg은 왔다갔다... 탄력적이군... 와이프랑 내기한 10kg 감량의 길은 멀고도 험하네...
오늘 처음으로 중랑천 버스를 타고 왔습니다. 다들 너무 잘 챙겨주시고... 분위기도 좋고.. ^^ 원래 출퇴근 거리보다 다소 많은 거리를 이동하기는 했지만... 기분은 좋네요. ^^
얼마전 와이프랑 내기를 했다. 2010년 10월 1일 (국군의 날)까지 나는 10킬로를 빼고... 본인은 3킬로를 빼겠다고.. 20대 중반의 몸무게보다 지금 거의 20kg이 더 나가는 나의 경우에는 어렵지 않을 것이라고 생각을 했다. 뭐... 그 이야기를 했을때의 몸무게가 96kg이었으니... 10kg을 빼면.. 86kg... 오늘 아침 자전거로 출근하고 샤워를 하면서 체중을 보니.... 93kg.... 3kg 빠지긴했다. BMI(Body Mass Index)지수를 계산해 봤다.(체질량 지수) 헐~ 28.08 경도비만이랜다...ㅜ.ㅜ 과체중도 아닌... 경도 비만... BMI 가... 21만 됐어도~ 일단 네이버의 계산기로 정상으로 진입하려면 내 신장에서 몇킬로 그램이어야 할까 살펴봤다. 지금 내 키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