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산내돈 Bowers & Wilkins PX8 사용기
기존에 사용하던 Sony WH-1000XM3는 5년전에 구매한 헤드폰으로 지금도 충분히 현역으로 훌륭하게 자기 역할을 하는 헤드폰이다. 블루투스, 노이즈 캔슬링등의 기능이 당시 출시된 헤드폰 아주 훌륭하다는 평가를 받았던 헤드폰이다. 시간에는 장사 없다고 벌써 WH-1000XM5가 이미 출시한지 꽤 되었고 디자인 역시도 변경되면서 기존 WH-1000XM3는 시대의 유물로 취급받는 시기가 되었다. Sony 헤드폰 특유의 무난한 음색에 질렸던 탓일까... 조금더 풍성한 느낌으로 음악을 듣고 싶었고 디자인, 착용감 등에 대한 Upgrade 니즈가 발동해서 갈아타게 된 헤드폰이 바로 Bowers & Wilkins의 PX8 이다. 뭐 스펙적인 부분을 간단하게 살펴보면 Hybrid Noise..