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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록SaberTactical (2)
XX아~ 열심히 하지마~. 잘하란 말야~
얼마전에 한동안 안하고 있던 AirRifle의 청소를 했다. Barrel이 거의 굴뚝 수준으로 시꺼멓게 오염되어 있었다. 공기총인데 왜 그렇게 시커멓게 되는지는 의문이다. 청소를 싹~ 해놓고 나가서 영점 잡고 사격좀 해야지~ 해야지~ 한게 벌써 일주일이 넘어간다. 오늘은 계획은 없었지만 오후에 시간이 좀 남아서...(뭐 항상 남지만...) 바리바리 싸들고 주차 타워로 갔다. 오랜만에 쏘는 거라서... 감도 떨어졌고 하니... 30m 사격을 해야겠다고 마음 먹고 셋팅~ 청소만 해놓고 한발도 안쏴본 상태 그대로다. Laser Range Meter로 거리를 30m 정확하게 측정하고... 우선 영점을 5회에 걸쳐서 잡으려고 타겟은 5장 준비 ^^ 영화를 너무 본 사람들은 착각을 하는게 있다. 군대에서 쏘는 것과..
언젠가 블로그에 포스팅 해야지 하고 있다가 이제서야 마음먹고 쓰는 AirGun 이야기... 인도네시아에서 이민 생활을 하면서 시작한 일이 새우양식업이었다. 정신없는 1년을 보내면서 취미같은 것에 관심을 가질 여유가 없는 정신 없는 시간을 보낼 때 였다. 양식장 사업을 진행하는데 있어서 많은 도움을 준 인도네시아 친구가 내가 전직 군인이었다는 이야기를 듣고 보여준 총 한자루의 사진이 나의 두번째 취미활동에 불을 지른 계기가 되었다. 한국에 있을 때 BB건(AirSoftGun)으로 사격에 대한 Needs를 해결했었는데... 항상 아쉬움이 있었다. 구 형태의 BB탄은 일정한 탄도괴적을 유지하기 어려운 태생적 문제를 안고 있었기에 아무리 바렐을 초정밀로 개조하고 하더라도 한계가 있었다. 서바이벌을 즐겼던 취미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