낮에 폭우가 쏟아졌다. 우기였다면 침수가 우려될 정도로 많은 비가 한번에 쏟아졌다. 장대같은 비는 길게 내리지 않아서 시원한 기분만 들정도였는데... 해가지고 창밖을 보니 오랜만에 쨍한 야경을 볼 수 있었다. 발리와는 달리 야경이 항상 우중충한 안개낀 날씨 같은게 평소 자카르타 야경인데 오늘 하루만큼은 쨍~한 야경을 보여줘서 장농속에 있던 카메라 꺼내서 인증샷~!!
'My LifeStyle' 카테고리의 다른 글
발리는 살러 가는게 아니라 놀러 가야 한다. (0) | 2021.06.07 |
---|---|
자카르타 교회에서 만난 순 가족들과 함께 한 생일 파티 (0) | 2021.05.16 |
감흥 없는 생일에 감흥을 더해주는 것은 가족뿐... (0) | 2021.05.14 |
10년가까이 사용한 레오폴드 FC660 를 봉인하고 Keychron K6 로.. (0) | 2021.05.13 |
3D 초음파 사진 (0) | 2021.05.12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