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카르타 교회에서 만난 순 가족들과 함께 한 생일 파티

오늘은 우리 아들 1호의 생일이다. 내 생일은 얼마전인 13일이었다.

교회에서 알게된 지인들이 생일 축하를 해주고자 예배 후 점심식사 장소에 모여서 함께 축하해 주셨다.

핸드메이드 피켓(?) 너무 감하해요~ ^^ 소중하게 간직하겠습니다.

 

여러분 덕분에 행복한 생일이 되었습니다.

 

지우가 챙겨준 선물...

건이를 위한 생일 선물이라기 보다는 아들3호를 위한 선물~ 갖고 있다가 애기 태어나면 잘 전해줄께~

 

선물 풍년이 났네요. ^^

 

건이의 생일 선물 증정식 

 

금강산도 식후경~ 일단 에피타이저로 양장피 흡입부터~!!

 

이미 생일이 지난 저까지 챙겨주시다니... 너무 감사해요. ^^

 

한글자 한글자 깊은 의미를 두며 항상 곁에 두고 읽겠습니다. 감사합니다. 자필 편지도 감동이에요. ^^

 

Allen Jessen & 최경향 집사님... 선물 너무 멋집니다. 

만나자마자 헤어지게 됐지만 소중한 인연 평생 간직하겠습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