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XX아~ 열심히 하지마~. 잘하란 말야~
나는 개인적으로 Input Device에 대해서 다소 깐깐한 편이었다. 개발자 일을 처음 시작하던 시기에는 마우스는 무조건 MS의 Intelli Mouse Explorer 1.0 을 고집했고 키보드는 PS/2 포트를 USB 젠더를 사용해서 사용하더라도 기계식 청축 키보드를 고집했었다. 마우스에 대한 고집을 내려 놓은건 아마도 Mac을 쓰면서 사용한 마이티 마우스부터 마우스에 대한 고집을 버렸다. 그 이유가 아마도... Client 기반의 언어에서 Server 기반의 언어로 개발 유형이 바뀌면서 그랬던 것 같다. 키보드의 사용량은 늘어나고 마우스의 사용량은 줄어들면서 자연스럽게 그렇게 변해 갔다. IBM호환 기종을 고집하다가 Intel Mac이 출시되면서 Windows의 사용이 특별한 경우를 제외하고는 없..
23주만에 드디어 얼굴을 보여주신 울 아드님... 집사람은 코가 낮은 거 같다고 걱정한다. ㅎㅎㅎ 설사 코가 낮다고 하더라도 코가 자랄 시간은 아직 많이 남았다구~~!!
아들 2호를 학교 보내고 약 3시간 정도 시간이 뜬다. 한동안은 학교 친구가 함께 카풀을 했었는데... 이번주부터는 그게 불가해서 직접 데려다 주고 데려와야 한다. 왕복 시간도 아깝지만... 톨비도 아깝고 길에서 시간보내는게 아까워서 집사람이랑 카페찾아 삼만리를 했다. 르바란 기간이라 이슬람 사람들이 단식을 하는 기간이라 카페가 일찍 문을 열지 않는다. 9시에 Open한 카페가 있어서 조식을 하고... 앉아서 웹질을 하던 중 밖에 고양이가 보여서 한컷~!! 세상 태평할 수 없다. 한국에서 보는 고양이들의 모습과는 사뭇 다른 풍경의 고양이 생활...
처음엔 감기인줄 알았다. 지난 목요일에 출근하는데 기관지염 증상처럼 감기증상이 느껴져서 아침에 출근하자마자 병원에 가서 진료를 받았다. 아~ 진정 돌팔이였던건가... 그냥 기관지염이고 나가는 길에 주사맞고 약을 쎄게 써줄테니 며칠 푹~ 쉬란다. 하물며... 내 난청까지 나아질 수 있으니 약 잘 먹으란다. 에효.... 일단은 그래도~ 내 발로 찾아간 병원에서 한 말이니 네네~ 하면서 병원에서 나와 약국에 들렸다. 처방받은 약을 제조해보니... 받은 약의 양은 말기 암환자 처방 같은 무식하게 배부를 만큼의 양... 감기에 죽기전에 이 약먹다가 죽었다고 해도 이상하지 않을 양으로 보였다. (그리하야~~~!!! 그 병원은 어딘지 이야기 하지 않겠음) 어쨌든... 목구멍이 포도청이라고... 먹고는 살아야 하니..